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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소라가 보조개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7일 강소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근황을 알리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잊을 수 없는 하루! 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너무 긴장해서 차에서부터 실신. 무사히 집에 왔습니다. 추운 날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소라가 편안한 후드 집업을 입고 카메라를 보며 활짝 미소짓고 있다.

    긴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여성스러운 모습에 양 볼에 쏙 들어간 보조개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이는 강소라는 압구정 예홀에서 18일 생일을 맞이해 '생일파티&팬미팅'에 참석한 뒤 후기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강소라 보조개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보조개", "내 보조개는 왜 안저렇지?", "모든 남자들이 푹 빠질듯", "강소라 너무 예쁘다", "보조개 본받고싶다", "피곤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가 출연한 영화 '나의 파파로티'는 오는 3월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강소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