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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발레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불편한 진실'에서는 김기리와 김지민이 함께 영화 속 발레 연습 장면을 연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민은 몸에 밀착되는 블랙 컬러의 발레복 상의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지민은 늘씬한 몸매와 간단한 발레 동작을 완벽히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이날 김지민은 자신의 발레 연습을 훔쳐보던 김기리와 함께 특유의 '닭살' 로맨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지민 발레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 발레리나 같네", "몸매도 예쁘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김지민 발레복 잘어울리더라", "얼굴도 예쁘고", "개그우먼이 몸매도 진짜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는 19.7%(AGB닐슨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