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국가대표 역도선수 장미란의 여동생 장미령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2012 런던올림픽’의 주역 장미란, 최병철, 황경선이 출연해 ‘산골 두레 운동회’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미란은 제작진이 준비한 차량을 타고 촬영 장소로 이동하는 과정 중 그녀의 여동생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장미령은 언니의 다리가 불편한 언니의 끈을 묶어주며 “이 장면은 꼭 내보내 달라”고 말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장미란의 여동생 장미령은 고양시청 소속 53kg 경량급 역도선수로 뽀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방송 말미 다음주 예고편에는 장미란의 일명 ‘나쁜손’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