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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제시카는 2월 9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안녕 난 시카얌'이라는 제목으로 "오랜만이죠잉? 한국활동 마무리하고 일본 아레나투어가 오늘 시작됐어요. 설날은 일본에서 보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떡국 많이 많이 드세요! 두 그릇! 세 그릇! 아~ 먹고싶다 떡국"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편집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노란색 저고리와 분홍 치마의 한복을 입고 세배를 하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평소 시크한 이미지와 달리 깜찍한 포즈와 귀여운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시카 한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음공주가 이렇게 깜찍했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한복 입은 여신!", "떡국 보내주고 싶다", "한복 잘 어울린다", "소녀시대도 새해 복 많이 받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