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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양악 수술 후 심경을 털어놨다.김지현은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지금 예뻐진 모습 남기기 위해 아이디병원 화보촬영 중이에요~드디어 여러분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데뷔 때처럼 가슴이 두근거리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랜 휴식기를 가진 만큼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었어요. 저 데뷔 때만큼 어려 보이나요? ^^ 아이디 박상훈 원장님 감사해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현은 화보촬영 현장에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사과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아이디병원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지현의 양악수술 후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현은 안면비대칭으로 양악 수술을 받았으며, 얼굴의 탄력을 되찾아 주는 안면 리프팅 시술도 함께 받았다.
한편, 김지현은 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사진=김지현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