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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과 노홍철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케이블 채널 tvN의 신설 프로그램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이하 '눈썰미')에서 공동 MC를 맡으며, 이에 제작진은 6일 타이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정형돈과 노홍철은 흑백으로 극명하게 구분되는 정장을 차려입고 서로의 멱살을 잡는가 하면, 주먹질도 감행하는 는 등 위트와 익살이 넘치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눈썰미'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동영상을 본 후 동영상의 진위를 가리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작년 11월 방송된 파일럿(시범) 프로그램 '비주얼 서스펙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프로그램은 팀장 1명과 팀원 2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대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형돈과 노홍철은 검증팀의 팀장으로 활약하며, 팀원으로는 방송인 강예빈, 배우 박준규, 가수 데프콘, 그룹 달샤벳의 수빈이 출연한다.
오는 2월 13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