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정준하와 신인 걸그룹 '비피팝(BPPOP)'의 친분이 공개돼 화제다.정준하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핍팝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그들을 응원하는 멘션을 게재했다.
"왠지 앞으로 대성할 것 같은 귀염둥이 걸그룹 '비핍팝' 응원할게!
인경이, 시유 힘내"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비피팝' 멤버 인경, 시유 사이에서 무릎을 살짝 굽힌채 카메라를 보고있다.
인경과 시유는 체크무니 미니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정준하를 유혹하는 듯 과감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정준하는 인경과 시유 사이에서 수줍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정준하 비핍팝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핍팝 첨 들어보네", "섹시돌인가?", "정준하 응원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늘 정주는 정주나", "어떻게 아는 사이일까요?", "니모 질투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가 응원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걸그룹 '비피팝'은 인경 시유 유진 제인편지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비피팝'은 지난달 16일 'Today' 디지털 싱글 음원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 출처=정준하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