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오는 2월 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2013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지난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사다.

    이번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 대상은 2009년 1월 이전에 국내에서 정식구입한 포르쉐 또는 서비스 센터에 등록된 차량이다.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 동안에는 차량 무상 점검을 해준다.

    포르쉐 순정 부품 등을 구입하면 15%, 공임은 10%를 할인해 준다(보험수리 제외). 수리비를 30만 원 이상 지불하면 포르쉐 크레스트 모자도 준다.

    유료로 ‘포르쉐 보증 수리 연장 프로그램(POW)’도 구입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에 이 프로그램을 구입하면 10% 할인해 준다.

    이 프로그램은 9년 또는 주행거리 20만 km이내인 차량만 구입 가능하다.

    ‘보증 수리 연장 프로그램(Porsche Pre-owned Car Warranty)’은 24시간 365일 긴급출동 서비스(Porsche Assistance)가 포함된 것으로 보증 수리 1년짜리와 2년짜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포르쉐 전용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해 차량을 진단한다.

    포르쉐 측은 이번 캠페인으로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 가치를 높이고 최상의 상태에서 안전하게 운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서비스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