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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2 참가자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CF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악동뮤지션'은 한 이동 통신사 브랜드 CF에 출연해 통통튀는 발랄한 음악과 안무를 선보이며 CF에 데뷔했다. 특히 이는 오디션프로그램이 끝나기도 전에 CF스타 반열에 오른 것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이찬혁-이수현 남매가 이룬 혼성그룹이다.
SBS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에서 자작곡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등을 선보이며 심사위원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각종 음원사이트에 오디션에서 부른 음원들을 공개하기도 했었다.'악동뮤지션'은 음원발표에 이어 데뷔 전부터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CF 속 '악동뮤지션'은 귀여운 의상을 입고 깜찍한 율동으로 선보이며 특유의 중독성 있는 음색으로 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악동뮤지션 CF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정말 매력 넘친다", "모델료 얼마일까?", "CF노래도 좋다", "아 목소리 진짜 좋아 ㅋㅋ", "얼른 데뷔했으면", "좋은 소속사 가시길", "얘네 셋은 JYP, YG, SM 다 안어울려ㅜ다른데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K팝 스타2' 파이널 오디션에서 '악동뮤지션'은 긴장한 탓에 '못난이'를 제 실력대로 부르지 못해 처음으로 혹평을 받았다.
[사진 출처=해당 광고 영상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