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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모델 이수혁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드래곤과 발맹 부티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이수혁이 소파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으로 남다른 멋을 뽐내고 있다.

    이수혁은 청남방위에 타이트한 가죽자켓으로 시크한 멋을 과시하고 있다.
    헤어스타일 역시 위로 한껏 올린 일명 '깐머리'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다.

    그 옆에 자리한 지드래곤은 레드컬러에 블루라인과 빅버튼이 포인트인 가디건을 입어 캐주얼한 모습이다.
    그는 모자를 뒤집어써 귀여운 매력과 하의에는 딱달라 붙는 가죽 스키니진과 블랙 반스타킹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지드래곤 이수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셔니스타끼리 절친" "패션봐 장난아니다", "와 이 둘 포스 장난아니다", "둘다 너무 멋지다", "이수혁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이수혁은 발망, 발렌시아가, 준지, 우영미, 송지오 등 국내외를 막론한 유명 컬렉션들의 모델로 선정돼 다수의 런웨이에 설 예정이다.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오는 25~27일 3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파이널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 출처=지드래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