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박수건달’이 개봉 2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들린 흥행속도를 과시했다.

    ‘박수건달’은 연일 박스오피스와 좌석점유율, 예매율 1위를 선점하며 2013년 영화 사상 첫 번째 ‘흥행 트리플 크라운’ 달성에 이어 최단 기간 100만 돌파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번에는 개봉 11일 만에 2,158,201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는 쾌거를 이뤘다.

    평일 내내 15만 명에 가까운 관객들이 ‘박수건달’을 찾았으며 주말에는 35만 명 이상의 관객이 들어 ‘박수건달’의 무서운 흥행 열풍을 실감케 했다. 또, 개봉주 토요일보다 일요일이, 개봉주 평일보다 개봉 1주차 평일에 더 많은 관객이 들어 2013년 첫 번째 ‘개싸라기 영화’라는 영광까지 안았다.

    ‘박수건달’은 연기파 배우 박신양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 김성균의 능청스러운 코믹연기, 아역 배우 윤송이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명품 연기 등 다양한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개봉 2주차까지 분 흥행 광풍에 이어 새로운 개봉작들에도 흔들림 없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내며 무난하게 순항하고 있는 ‘박수건달’은 극장가에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