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노민이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특별출연한다.

    전노민의 소속사는 "전노민이 오는 26일 방송될 '내 딸 서영이'에 특별 출연 개념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촬영은 오는 23일 '내 딸 서영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번 특별출연은 유현기 PD, 소현경 작가와의 친분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노민은 극중 전직 마술사로 등장해 극중 강우재(이상윤)의 어머니 차지선(김혜옥)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계획이다.

    문보현CP는 "전노민이 5,6회 정도로 출연하지만 '내 딸 서영이'의 또 다른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지난 13일 방송에서 시청률 42.3%(전국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를 경신,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