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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가 이현우 어머니께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와 황광희, 이현우과 겨울을 컨셉으로 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광희와 현우에게 "겨울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각자의 노하우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광희는 겨울을 나기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미스트를 꼽았다.

    "건조한 겨울 수분공급을 위해서 미스트를 자주 뿌립니다"

    현우는 감기 예방에 좋다는 유자차를 꼽으며 유자차에 대해 설명했다.

    "저는 요즘 유자차를 자주 마십니다. 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부에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아이유 씨도 이따가 한 잔 드릴게요"

    이에 아이유는 현우의 어머니께서 직접 유자차를 타주신다고 설명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실 '인기가요' 방송 때 마다 현우 씨의 어머니께서 매번 직접 유자차를 타 주신다. 광희 씨랑 다 같이 잘 먹고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광희 역시 "감사합니다. 유자차는 제가 다 마시는 것 같다. 우리 엄마도 좀 유자차 타주세요. 나도 유자차 좋아해요"라고 장난끼 넘치는 멘트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 이현우 어머니 인사 소식에 "깜짝 둘이 무슨 사이라고..", "예의 바른 아이유~", "이현우 너무 귀엽다", "이현우 얼굴 되게 작다", "유자차 맛있지~ 나도 먹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