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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출신 유승우가 자신의 방을 공개해 화제다.
8일 오전 유승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팬분들, 스타일리스트 누나들이 주신 선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 한가득 쌓인 선물들과 그 앞에서 유승우가 가방을 끌어 안은 채 환하게 웃고있다. 특히 유승우는 귀여운 털모자와 패딩을 입어 제 나이에 맞는 귀여운 모습을 선보여 누나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또 사진을 통해 공개된 유승우의 방에는 그와 잘 어울리는 파란색 이불이 놓여져 있고, 또 그의 옆에는 기타와 기타 케이스 등이 놓여져 있어 음악인의 면모도 잘 보여준다.
유승우 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그림은 무슨 의미일까?", "기타사랑 남다르네", "침대에서 같이 자니?", "승우 정말 애기구나", "선물받아서 신났네~", "누나도 선물 사줄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슈퍼스타K4' TOP12 콘서트에 참여해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사진 출처=유승우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