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 김재중의 첫 솔로앨범이 한국 뿐만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있다.

    지난 5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앨범 '마인(MINE)'이 일본 쇼핑 사이트 '지마켓', '라쿠텐'에서 예약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라쿠텐'의 경우 일본 최대 인터넷 쇼핑몰로 음반 예약 차트를 넘어 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결과로 김재중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김재중이 속한 JYJ는 전 소속사 SM과의 문제로 3년 째 일본 내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특별한 활동 없이도 여전히 현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김재중이 출연한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OST 앨범은 지난해 일본 지마켓 종합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김재중의 '마임'은 오는 17일 정식 발매된다. 타이틀곡 '마인'은 김바다와 작업한 강력한 사운드의 록 장르다. 김재중의 '마인' 뮤직비디오는 큰 스케일로 제작됐다.

    오는 8일 '원 키스' 선 공개 후 '마인' 뮤직비디오 메이킹 컷과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김재중은 오는 26일 27일에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공연 '유어, 마이 앤드 마인(Your, My and Mine)'을 진행한다. 7일(오늘)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 출처=씨제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