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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故) 최진실씨의 전 남편인 전직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40)씨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아파트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조씨가 화장실에서 허리끈으로 목을 맨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조씨가 지난해 1월 두산과 2군 재활코치 계약을 한 뒤 포즈를 취한 모습 ⓒ연합뉴스
양준혁이 야구후배인 고(故) 조성민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양준혁은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고 조성민 선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짤막한 글을 올렸다.
조성민의 1년 선배인 강병규도 “야구선수 중 내가 가장 부러워했던 1살 후배, 나 같은 놈도 버티고 사는데. 나보고 힘내라고 했었는데”라며 비통함을 전했다.
방송인 안선영은 “자살 말고 살자”는 짧은 글을 남겼다.
가수 장호일, 배우 박재민도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