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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가 잠시 여배우의 모습을 내려놓고 봉사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 '2012 코이카의 꿈'에는 배우 조윤희와 더불어 연예인들이 팔레스타인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조윤희는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을 잊은채 민낯으로 봉사에만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조윤희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하나 없는 피부 등 빛나는 외모에 착한 마음씨까지 보여 시청자들의 칭찬을 받고있다.
팔레스타인 현지의 열악한 환경을 목격한 조윤희는 "정말 여기서 어떻게 살 수 있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고, 두 눈으로 봤지만 전혀 믿어지지 않았다"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윤희 민낯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도 정말 예쁘다", "착한 마음만큼 얼굴이 빛난다", "개념있는 봉사활동이다", "가서 화장하는 개념없는 연예인과는 다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특별기획 '2012 코이카의 꿈' 팔레스타인 편에서는 조윤희를 비롯해 이천희, 김조한, 정경호 등이 팔레스타인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사진 출처=MBC 코이카의 꿈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