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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목격담이 나돌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지난해 12월 25일 지드래곤이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올린 사진과 배경이 일치하며, 헤어스타일도 같아 두 사람의 동반 여행설까지 불거졌다. 또, 해외 팬들이 SNS에 ‘미즈하라 키코가 푸켓 행 비행기를 탔다’는 목격담을 게재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네티즌이 제시한 사진에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로 추정되는 두 사람과 또 한 명의 사람이 푹신한 쿠션을 깔고 모여 앉아 있다. 네티즌들은 이 지인이 지드래곤의 친구 해리 킴이라고 추측했다. 해리 킴이 트위터 인스타그램에 호텔 조식 사진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 호텔이 사진 속 배경과 일치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한편,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2년 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재일교포 출신인 미즈하라 키코는 2007년 잡지 ‘비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0년 영화 ‘상실의 시대’, 2012년 ‘헬터 스켈터’와‘아이엠 플래시!’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