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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산다라박, 문근영, 장나라
뱀파이어 스타 순위가 공개돼 화제다.
2일 라마르클리닉은 '2013년 해가 변해도 여전히 늙지 않을 것 같은 뱀파이어 스타' 설문조사에서 산다라박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전체 응답자 639명 중 29%(185명)의 지지를 얻으며 수많은 동안 스타들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설문 참가자들은 "30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10대 사이에 있어도 빛난다", "시간이 빗겨가는걸까?", "산다라박 뱀파이어설", "산다라 정말 안 늙는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마르미아 원장 최금정 씨는 "산다라박은 어려 보이는 외모의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는 깨끗하고 탄력있는 피부, 전반적으로 동그랗고 부드러운 얼굴선, 그리고 동안의 황금비율이라 할 수 있는 1:1:.08의 얼굴비율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산다라박에 이어 2위에는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문근영이 24%(153명)의 지지를 얻어 랭크됐다.
또 이어 3위에는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에서 활약 중인 장나라가 20%(128명)의 득표를 받으며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 외에도 최근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돌아온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을 비롯해 신민아, 구혜선, 임수정 등이 순위권에 올라 동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 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