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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열애 소식을 전해 화제다.
김영철이 2013년 김태희-비의 열애설에 이은 두 번째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김영철의 열애 상대는 두 살 연하 미모의 외국계 회사원으로 전해졌다.
김영철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수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영철 씨가 지난 10월부터 외국계 회사원 A씨와 교제 중이다"라며 "최근 지인에게도 연인을 소개시켜준 것으로 알고있다"고 열애사실을 밝혔다.
A씨는 올해 36세로 김영철 보다 2살 어리며,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부터 만남을 시작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두 사람 모두 결혼 관련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이제 정식 교제를 시작한지 2개월 밖에 되지 않아 이렇다 할 계획을 밝히기는 그렇다"고 밝혔다.
또 김영철 역시 복수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귀는 건 맞지만 이런 일로 화제가 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철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자누나가 김영철 호감간다했는데..", "영자누나는 어쩌구요~", "열애 축하드려요", "얼른 결혼하셔야겠네", "아 김영철 너무웃겨 자꾸 생각남 성대모사하는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김영철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