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가 합동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일 소녀시대 컴백 스페셜로 방송된 MBC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서 제시카는 팝송 '썸데이'를 동생 크리스탈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열창했다.

    노래를 부른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피아노를 친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친자매로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정자매'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다.

    두 자매는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각각 소녀시대와 에프엑스로 활동중이지만, 방송에서 합동 무대를 선 보인적이 없기에 팬들의 호응이 더욱 뜨거웠다.

    이날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한편의 영화같은 아름다운 무대를 꾸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제시카 크리스탈 합동무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척척 잘 맞더라", "크리스탈 피아노도 잘 치네", "둘이 너무 예쁘다", "동생이 더 예쁜 듯", "합동무대 너무 예쁘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 컴백무대에서 티파니, 효연, 유리가 '콜 미 베이비'로 힙합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MBC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