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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의 수영이 자신의 친언니이자 뮤지컬 배우 최수진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방문했다.
수영은 언니 최수진이 주인공인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보기 위해 지난 금요일 12월 2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 나타났다.
최수진은 뮤지컬 신예스타로 뮤지컬 ‘살인마 잭’, ‘궁’, ‘겨울연가’ 등 대극장 뮤지컬에서 두각을 보여왔다. 이번 뮤지컬 ‘김종욱 찾기’ 오디션 때에도 심사위원들에게 호감을 얻으며 여주인공에 발탁됐다.
최근 도전 1000곡에도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창력을 보여주었으며,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불러 돈독한 자매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내년 1월 6일까지 공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