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남길과 이소연의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MBC 뮤직 '더 트랙'의 진행자인 김소연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남길을 '더 트랙'에 게스트로 초대했다. 공개된 해당 사진 역시 '더 트랙'의 녹화 이후 함께 찍은 사진이라고.

    사진 속에서 김남길과 이소연은 피아노 앞에서 다정히 어깨 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 둘은 커플룩이라 해도 무방할 만큼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김소연은 베이지색의 원피스를 입어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그 옆의 김남길은 검정색 목폴라티에 베이지색 자켓으로 멋을 더했다.

    비슷한 스타일의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둘은 "정말 연인같다"는 평이다.

    한편, 이소연이 MC를 맡고있는 '더 트랙'은 매주 정상급 연예인이 게스트로 초대돼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추억이 얽혀있는 특별한 음악을 소개하는 감성 뮤직 토크쇼로, 김남길이 출연한 '더 트랙'은 1월 중순에 방영 될 예정이다.

    김남길은 내년 1월 초 일본의 3개 도시 도쿄, 오사카, 나고야에서 대규모 팬 투어를 위한 준비 중에 있다.

    [사진 출처=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