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보영이 대본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은 주인공을 맡고있는 대본에 푹 빠져있는 이보영의 촬영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꼼꼼하게 읽고있다. 그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기 연습에 임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보영은 주변 인물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내 딸 서영이'의 극중 갈등의 중심에서 적절한 감정 연기로 극을 끌어나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이보영의 완성도 높은 연기를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바로 대본에서 손을 놓지 않는 연기 열정임을 공개된 스틸컷을 통해 알 수 있다.

    특히 이보영은 대본에 빠져있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촬영한 비하인드 스틸 컷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단아한 외모를 자랑해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이보영의 소속사인 어치브그룹디엔 측은 "이보영이 '내 딸 서영이' 촬영장은 물론 밖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치열하게 대본을 분석하며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보영과 '내 딸 서영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과 이상윤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사진 출처=어치브 그룹 디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