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일랜드 럭비선수 브라이언 오 드리스콜이 시즌 우승컵을 들고 자신의 소녀팬 병원에 방문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럭비 선수를 맞이하고 세상에서 제일 기쁜 표정으로 만세를 부르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훈훈하네”, “진정한 팬서비스!”, “럭비선수도 세상에서 제일 기뻤을 듯~”, “왠지 가슴이 뭉클해지는 사진”, “웃음이 나면서도 짠하다”, “어떤 사연이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