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 전 미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 사회학 박사 찰스 맥클러기 교수는 볼링그린 주립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100년 전의 미녀들’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각각 연극배우, 댄서, 오페라 가수 등 당시를 대표하는 미인 4명이 등장해 각기 다른 포즈로 서있다. 특히, 아름다운 얼굴과 함께 풍만하고 잘록한 허리를 자랑해 현대의 미인상과는 다소 차이나는 100년 전 시대의 미인상을 추측할 수 있게 한다.

    ‘100년 전 미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저 시대에 태어났어야 했는데 아쉽다”, “몸에 비해 허리가 잘록하다”, “풍만함이 미의 기준?”, “현대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저 정도면 뚱뚱한 거 아닌가..”, “허벅지 장난 아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