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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이나베이전 상품소개 중.
리모컨으로 색상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신개념 의상이 등장해 화제다.
중국의 가전제품 전문 쇼핑몰 차이나베이전이 LED 조명을 장착한 미니스커트 ‘세뇨리타’와 튜브탑 ‘마리아’를 선보였다.
외부 조명의 도움 없이 자체적으로 아름다운 색상을 자유자재로 발산하는 이 의상은 클럽이나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 의상이라고.
비즈나 스팽글 장식처럼 치마와 튜브탑 위에 알알이 박힌 수백 개의 조명이 리모컨 조작에 따라 다양한 색상(빨간색, 녹색, 파란색, 하얀색 등 총 16가지)과 스타일(단색톤, 그라데이션, 반짝거림, 은은 모드 등등)로 빛을 뿜어낸다.
옷 안쪽 내부 포켓에 들어있는 배터리의 수명은 약 8시간. 판매가격은 세뇨리타 160달러(17만원), 마리아 170달러(18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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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이나베이전 상품소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