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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이장우와 개그맨 류담이 분식집 주인으로 변신했다. ⓒ 류담 트위터
배우 이장우와 개그맨 류담이 분식집 주인으로 변신했다.
개그맨 류담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뜨거운 형제. 분식은 우리가 접수한다. 나보다 7살 어린 우리 자룡이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두 사람은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형제로 출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담과 이장우가 빨간 앞치마와 두건을 착용하고 분식집 주인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비장한 표정의 두 사람은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장우는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빨간색 앞치마와 두건 패션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빨간 두건도 멋지다", "형제의 분식집 꼭 대박났으면", "이장우 너무 멋지다", "분식집에서 파는 거 다 맛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