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의 탄생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진우(29)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진우는 22일 오전 4시경 귀가하던 중 서울 역삼동 부근 도로에서 갑자기 차선을 이탈한 차량에 들이받혔다. SBS 드라마 가족의 탄생 촬영을 마치고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
    “차량의 범퍼가 파손된 상태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 김진우는 현재 경미한 타박상만 입어 자택에서 쉬고 있다. 촬영에는 지장이 없으며,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김진우의 매니저가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 조사에 응했다. 정확한 사건 조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매니저에 따르면 상대 차량이 음주운전을 한 것 같다”
    - 소속사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