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주니엘이 생애 첫 투표 인증샷을 공개하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주니엘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 중간에 짬을 내서 투표하러 구리에 왔어요! 생애 첫 투표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주니엘은 화장기 없는 얼굴의 수수한 모습으로 투표소 앞에서 피켓을 움켜쥐고 있다.

    주니엘의 투표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역시 개념 있는 가수”, “더 어리게 봤는데 벌써 투표할 나이라니 반전이다!”, “신곡 나쁜 사람 진짜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니엘 외에도 아이유, 샤이니 태민, 걸스데이 민아, 씨스타 다솜, 이민호 등 93년생 동갑내기 스타들이 생애 첫 투표를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