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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교실의 칠판에 남겨진 ‘이과반 야자 상황’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과반 야자 상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교실의 칠판이 담겨져 있으며, 칠판에는 야자 재적 인원과 현인원, 야자에 빠진 인원 등이 어려운 수학 공식으로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이에 ‘이과반 야자 상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제가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 “이과생들의 허세?”, “이과반이라 다르긴 다르네”, “이과다운 방법이다”, “답이 있긴 있는 건가..”, “그럼 문과반은 어떻게 인원을 체크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