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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커플룩’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을 보면, 남녀커플만이 전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케이트 홈즈와 수리, 미란다커와 플린, 안젤리나 졸리와 비비안 등 엄마와 아이들의 커플룩이 자주 등장한다. 유명한 연예인들이 아이와 함께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신발을 신고, 같은 가방을 메고 나와 가정의 소중함을 보여준다.
그런데 화장품은? 아직도 엄마 꺼 따로, 아이 꺼 따로 사용한다면, 화장품도 커플로 사용해보자. 아이와 함께 사용 할 수 있는 순수 천연 화장품이라면 가능한 일이다.자극없는 천연 클렌징
엄마들이 고민하는 것이 우리 아이 피부에 바로 닿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다. 물론 아이 전용이 따로 나오지만, 아이 전용을 쓰는 이유가 바로 자극이 적고, 민감한 아이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엄마 피부라고 자극에 강하다는 법 없다. 남녀노소 모두 사용 가능한 100% 천연 커플 클렌징을 함께 쓰면 화장실대도 간편해지고 비용도 줄일 수 있다.수분공급 하는 커플 스킨
엄마가 언제까지 씻겨줄 순 없다. 스스로 세안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 때!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혼자서 꼼꼼하게 세안할 수 있을까? 거품이 덜 씻기거나 피부에 붙어있는 먼지가 제대로 닦여지지 않았을 수가 있다. 이때 솜에 묻혀서 살살 닦아주는 스킨이 있으면 된다. 엄마의 골치거리인 유분 제거와 함께 세안 후 바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커플 스킨으로 피부 결 정리, 유분 제거, 수분 공급. 1석 3조의 효과를 누려보자.합성 성분 없는 크림
엄마 화장대는 토너, 스킨, 세럼, 에멀전, 플루이드, 로션, 아이크림, 크림, 등 셀 수 없이 많지만 아이들이 바르는 것은 스킨, 로션, 크림 세 종류이다. 그런데 엄마들은 왜 이렇게 많이 바르는 걸까. 이번 기회에 아이와 함께 커플 크림 하나로 제품 개수 줄이고, 소비도 줄이면 일석이조이다.
[사진출처 = 프리메라, 세븐드롭스, 닥터 브로너스, 세이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