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색 MINI를 시내에서 찾았다고 ‘새누리 알바’로 취급하면 곤란하다.
    MINI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슴 대신 분장해 벌이는 캠페인이다. 

    BMW 그룹의 MINI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 MINI’로 변신해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11일 밝혔다. 

  • MINI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Not Normal’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MINI 최초의 SAV인 MINI 컨트리맨이 ‘MINI루돌프’로 변신한다.

    붉은색 MINI 컨트리맨 위에 루돌프 코와 뿔로 분장한 ‘MINI 루돌프’는 MINI 코리아 본사가 있는 남산 스테이트 타워 로비 1층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MINI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해 현장에 비치된 붉은색 우체통에 넣으면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카드를 일괄 배달한다.
    카드는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까지 배송 가능하다.  

  • MINI 페이스북(www.facebook.com/MINIKOREA.kr)에서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4일부터는 댓글 이벤트로 100명을 추첨해 ‘1:64 사이즈 MINI 미니어쳐’를 준다.
    이 미니어쳐와 함께 멋지게 크리스마스를 보낸 사진을 찍어 보낸 사람에게는 MINI 폴딩 바이크를 증정한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월 10일부터 24일까지 BMW와 MINI의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20~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 MINI는 이와 함께 BMW 크리스마스 캠페인도 실시한다.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와 BMW 온라인 샵(www.bmwshop.co.kr)에서 BMW 의류 제품 30%, 기타 제품(바이크 제외)은 20% 할인해 준다.
    행사기간 내 15만 원 이상 구매하면 BMW 겨울용 머그 컵, BMW 보온 머그컵(Thermo Mug)를 증정한다.

    BMW와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고유한 브랜드 컨셉과 디자인으로 제작돼 실용성이 좋다.
    MINI측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