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라네즈의 모델로 활동 중인 송혜교는 지난 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글로벌 신제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그맨 김성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싱가포르, 중국, 대만, 홍콩 등 총 아시아 9개국 60여 명의 해외 각국의 기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송혜교는 단정한 그레이 원피스에 블랙 부츠를 매치, 머리를 틀어올려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에도 잡티하나 없는 우윳빛 피부를 자랑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송혜교가 입은 의상과 메이크업 스타일, 사용된 화장품에 대해 외신 기자들의 문의가 빗발쳤다는 후문이다.

    송혜교 최근 미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송혜교 진짜 예쁘다", "피부가 왜저렇게 하얀거니", "피부 완전 아기피부네", "겨울이랑 잘 어울린다", "점점 예뻐지네", "조인성이랑하는 드라마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2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있는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출처=라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