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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라네즈 ‘브라이튼 업’ 글로벌 행사가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렸다.

    수분 브랜드로 이름 높은 라네즈가 뛰어난 기능성까지 확보한 브랜드임을 알림과 동시에, K-뷰티의 선두주자임을 보여주기 위해 싱가포르,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세안 9개국 6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라네즈의 뮤즈 송혜교도 참석해 K-뷰티의 입지를 강화하는 등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촬영이 한참인 그녀는 한층 더 환한 피부로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송혜교는 “라네즈 화이트 플러스 리뉴 오리지널 에센스는 우유빛깔 피부로 만들어주는 화이트닝 에센스”라고 소개하며, “특별히 한국뿐 아니라 아세안 시장에도 동시 리뉴얼 출시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국내, 외 관계자들 모두 그녀의 패션과 메이크업에 주목하는 등 새로운 송혜교 트렌드를 예고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송혜교가 입은 의상은 물론, 메이크업 스타일과 사용된 화장품에 대해 외국 기자들의 문의가 빗발쳤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구애란 팀장은 “아세안 시장에서도 함께 선보이는 2013년 첫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환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은 한국 뿐 아니라 아세안 국가 여성들의 공통된 니즈다. 새롭게 선보이는 화이트 플러스 리뉴 오리지널 에센스는 이를 충족시켜 줄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라네즈의 ‘화이트 플러스 리뉴 오리지널 에센스’를 비롯하여 ‘화이트 플러스 리뉴 라인’ 4종은 혁신적인 미백 신기술을 담은 제품으로 2013년 3월, 한국과 아세안 국가에 함께 선보일 예정.

    [사진출처 = 라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