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상현이 현빈을 질투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윤상현은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솔직히 현빈을 질투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윤상현과 현빈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윤상현은 "'시크릿 가든' 출연 이후 솔직히 현빈을 질투를 했었다"라면서 "나한테도 몇 개 떨어질 줄 알았는데 현빈이 광고고 뭐고 다 쓸어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빈을 향해 "현빈이 군대에 갔다 왔으니까 레벨이 같아지지 않았을까 싶다"면서 "빈아, 열심히 하자"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편, 윤상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음치클리닉'으로 데뷔 7년 만에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