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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만 가능한 모자'라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사진을 보면 한 개그프로그램에서 '빡구' 캐릭터를 연기했던 개그맨이 뉴욕양키스 모자를 쓴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모자가 이상하다. 챙과 테두리만 남겨 놓은 채 구멍을 낸 것이다.
로고는 자신의 머리에 직접 글씨를 쓴 것. 대머리를 마치 모자처럼 '위장'한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건 정말 대머리가 아니라면 불가능"이라며 폭소를 터뜨리고 있다.
빡구 캐릭터가 보여준 '모자'…로고 부분 실제로는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