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지영(36)이 조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2일 백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표가영 공주님이랑 미용실 놀이, 나 지못미"라는 멘션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자신의 조카에게 머리카락을 맡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백지영의 머리는 산발이 된 채로 조카에게 머리가 잡혀있고, 백지영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리고있다.

    백지영의 조카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른 결혼 하셔야 겠다", "아이를 저렇게 좋아하니~", "조카한테 엄청 잘해줄 듯", "백지영씨도 닮은 딸 낳으셔야겠다", "ㅋㅋ진짜지못미다", "조카바보 등장이오~", "손은 왜 다쳤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1월에도 조카와의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출처=백지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