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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최종 결승전을 앞두고 딕펑스와 로이킴의 사전투표 지지율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5시 30분경 M.net '슈퍼스타K4'가 공개한 사전 인터넷 투표 결과에 따르면 약 66만 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딕펑스는 33만 1,473표를, 로이킴은 33만 1,484표를 얻으며 단 11표 차이를 보여 박빙을 예고했다.
이들은 투표가 시작된 이후 하루에도 수백 번씩 선두가 바뀌는 초박빙의 승부를 펼치는 중이다.
투표는 22일(오늘) 저녁 6시에 마감되며 어떤 팀이 사전투표 지지율에서 우위를 차지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슈퍼스타K4' 심사에서 사전 인터넷 투표는 총점에서 10%, 심사위원 점수 30%, 대국민 문자투표 60%가 반영돼 최종 점수가 결정된다. 이에 사전 투표에서 두 팀이 팽팽한 접전을 보임에 따라 생방송 현장에서 심사위원 점수와 문자 투표를 통해 우승자가 결정될 전망이다.
슈퍼스타K4 사전투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작 아니야?", "진짜 이번에 대박", "누가될지 진짜 궁금하다", "나는 로이킴 힐링이 필요해~", "딕펑스가 갑이지!", "저번에 울랄라가 됐으니 이번엔 솔로가 되는게 맞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4'의 최후의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은 오는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사진 출처=슈퍼스타K4 공식홈페이지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