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빈이 옥타곤걸 데뷔 소감을 밝혔다.

    강예빈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 김동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지난 10일 옥타곤걸로 데뷔한 강예빈은
    "긴장을 정말 많이 했다. 심장이 목에 있는 줄 알았다. 나도 떨리는데 선수들은 얼마나 떨릴까 생각했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현의 경기를 직접 본 강예빈은
    "원래 옥타곤걸이 응원을 하면 안된다. 근데 옆에서 코치님이 23초 남았다고 하면 '23초 남았대요', 엉덩이 내리라고 하면 '엉덩이 내리래요'라고 나도 모르게 그랬다. 옆에 있던 분이 앉으라고 하시더라."
    고 말했다.


    강예빈은
    "경기를 실제로 보면 300배 재미있다."
    며 UFC 홍보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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