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24)가 이승기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광희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강호동과 관련한 질문을 받던 중 이승기에게 문자를 받은 사연을 전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광희에게 “요즘 광희가 강호동이 컴백하면서 ‘강호동의 남자’로 기사가 많이 났다”고 말하자 광희는 “최근 강호동과 함께 촬영했다. 녹화날 승기 형한테 문자가 왔다. 이승기 형한테 진짜로”라고 흥분된 목소리로 밝혔다.
이어 “(승기형이) ‘무릎팍 한다고? 축하해’라고 문자를 보냈다. 너무 너무 새로웠다”고 톱스타 이승기에게 문자 받은 것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광희는 최근 강호동이 복귀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새 보조MC로 발탁됐으며, 오는 11월 29일 밤 11시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