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 성수, 동대문, 강원 원주 등 4개 지역19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한 달 동안 모집
  • 보통 오토바이와는 소리부터 다른 500cc 이상의 대형 오토바이. BMW 모토라드(대표 김효준)가 20년 가까이 국내 시장을 휩쓸던 일제 오토바이를 제치고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BMW 모토라드는 지난 2011년 917대를 판매해 2010년 대비 55%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일본 오토바이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500cc 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에서는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BMW 모토라드는 이 같은 성장세에 맞춰 공식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BMW 모토라드 공식 딜러를 모집하는 지역은 서울 광진, 성수, 동대문 지역과 강원도 원주다. BMW 모토라드는 오는 12월 19일까지 해당 지역에 BMW 모터사이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운영이 가능한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의 신청을 받아 선정할 예정이다. 

  • BMW 모토라드 김효준 사장의 말이다.

    “BMW모토라드는 이번 신규 딜러 모집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BMW의 모터사이클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BMW 모토라드는 서울을 포함, 전국 주요 도시에 8개의 딜러사가 11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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