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4'가 지상파 포함 13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11월 1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생방송 6라운드는 최고 9.8%, 평균 8.4%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Mnet+KM,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을 올렸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된 생방송 5라운드 평균 시청률 8.6%에 비해 0.2%P 하락한 수치.

    뜨거웠던 TOP3 무대만큼 시청률 뿐만 아니라 방송이 나가는 동안에는 주요 포털 검색어에 TOP3가 부른 곡명과 손예림, 쾌남과 옥구슬, 복통령 박상보 등 슈퍼시상식 출연자들까지 오르내리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슈스케4' TOP3는 '마이 패보릿 송(My Favorite Song)'이라는 미션을 받고 지정곡과 자유곡을 불렀으며, 딕펑스와 로이킴은 결승행 티켓을 거머졌으나 정준영은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16일 딕펑스의 '떠나지마' 무대가 케이블 가입가구 시청률 11.4%로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2위는 정준영의 '잊었니'로 시청률 10.1% (엠넷 7.5%, KM 2.6%), 3위는 로이킴의 '힐링이 필요해'로 시청률 8.6% (엠넷 6.8%, KM 1.8%)였다.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