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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한 지자체가 내건 경고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정확히는 인기라기 보다도 '비웃음(?)'을 사고 있다.
화제의 경고문을 처음 보면 그저 평범한 쓰레기 무단투기 경고문이다.
하지만 마지막 문장 중 일부가 경고판에서 사라지면서 '개그 경고문'으로 둔갑했다. 이렇다."불법으로 쓰레기를 버리면 최고"
그 다음에는 아무 글자가 없다. 이 경고판 사진 속 지자체는 인천의 한 지역으로 돼 있다.
이 사진을 퍼뜨린 네티즌들은 경고판이 지금도 그대로인지 또는 합성인지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