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현빈과 걸그룹 씨스타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씨스타 다솜은 16일 오전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병대 복무 중인 현빈 오빠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빈은 씨스타 사이에서 큰 키를 자랑하며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그 옆의 씨스타는 섹시한 무대의상을 갖춰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특히 현빈은 섹시한 걸그룹 사이에서 긴장한 듯 굳은 자세로 살짝 미소를 짓고 있어 '군인'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제 23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에 사회자로 참여한 현빈과 축하무대를 꾸민 씨스타가 만나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빈 씨스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도 군인이구나", "군통령 씨스타와~", "현빈 얼른 제대하세요~", "현빈 귀엽다", "키가 엄청 크구나~", "씨스타가 키 작아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지난 2011년 3월 7일 해병대로 입대했으며, 오는 12월 6일에 제대한다.

    [사진 출처=씨스타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