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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뽑은 미쓰에이의 외모서열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뮤직 '올 더 케이팝' 녹화에는 미쓰에이가 참석해 외모 서열 투표를 실시하게 됐다.
연세대학교 외국어 학당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 100명을 상대로 '미쓰에이 글로벌 미녀 서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수지가 압도적인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페이, 3위는 민, 4위는 지아 순으로 결정됐다.
외국인들의 열렬한 지지로 외모서열 1위를 차지한 수지는 자신을 뽑아준 외국 팬들에게 "Hi~ Guys. Thank you, I love you guys"라며 감사의 말을 전함과 동시에 손키스로 화답했다.
그러나 3위와 4위로 밀려난 민과 지아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함꼐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화장품 세트를 전달해 오히려 1, 2위인 수지와 페이가 이들을 부러워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미쓰에이 외모서열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거 왜하나 몰라", "멤버들끼리 의 상할 듯", "수지가 예쁘긴 예쁘지", "페이 김아중 닮은 듯", "페이가 더 예쁜데,,", "수지는 그냥 귀여운상", "페이가 더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의 외모서열이 공개되는 MBC 뮤직 '올 더 케이팝'은 오는 16일 방송된다.[사진 출처=미쓰에이 공식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