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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타 본조비의 딸이자 현재 모델로 활동중인 스테파니가 약물 과다복용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본 조비의 딸 스테파니가 헤로인(마약류) 과다복용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쯤 스테파니가 재학 중인 미국 뉴욕 클린턴 지역 해밀턴 대학 기숙사의 한 학생으로부터 '스테파니 로즈 본조비가 신체 반응이 없는 상태'라고 신고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 해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전해졌다.
당시 출동한 뉴욕 커클랜드 경찰은 스테파니의 방에서 소량의 헤로인을 비롯해 마리화나 등의 마약류가 발견된 만큼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향후 법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테파니 마약 복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국에서 뭐 다 마약하지", "모델이면 더하겠다", "아빠 닮아서 저런건가?", "마약 끊어야지~인생 잘못된다", "한국 스테파니인줄..", "본조비 얼굴에 먹칠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출처=텔레그래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