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3개 서비스센터에서 실시작은 수리 받는 서비스 비용 10% 할인 및 기념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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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는 작은 손상을 입어도 통째로 부품을 갈아야 하기 때문에 비싸다? 수입차에 ‘문콕 테러’를 하면 문짝을 갈아야 한다고? 벤츠 오너가 그런다면 그건 거짓말일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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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오는 12월 8일까지 '스몰 리페어(SmallRepair)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몰 리페어 서비스란 간단한 정비나 수리, 차에 생긴 작은 흠집이나 손상만을 별개 서비스로 묶어 2011년 9월부터 업계 최초로 벤츠가 실시한 것이다.
특히 장거리 운행이 많은 차량은 돌튐 등으로 인해 차체 표면에 작은 흠집이나 함몰, 앞 유리 파임이나 작은 균열, 휠 긁힘 등과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런 외관 복원부터 시트 복원, 플라스틱 내장재, 스위치 표면에 생긴 손상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해 준다.
스몰 리페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차량 수리 시 부품 전체를 교체하거나 차체 전체를 도색할 필요가 없어 유지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게 벤츠 측의 설명이다.
이번 스몰 리페어 서비스는 서울 방배센터, 강서 목동센터, 부산 감전센터에서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스몰리페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리비의 10%를 할인해준다. 유상수리를 한 사람에게는 벤츠 순정 차량용 옷걸이를 선착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