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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사전 투표에서 밴드 '딕펑스'가 선두를 달리고있다.
오는 16일 생방송 준결승 무대를 앞두고 있는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 사전 투표에서 13일 오후 5시 40분 현재 4인조 밴드 딕펑스가 약 120,000표를 얻으며 37%의 지지율로 1위를 달리고있다.
지난주 홍대광과 유승우를 누르고 사전 투표 1위를 기록했던 로이킴은 딕펑스의 뒤를 이어 약 112,000표를 얻으며 34%의 지지율로 딕펑스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정준영은 약 95,000표를 얻으며 29%로 3위를 기록했다.
앞서 심사위원들의 슈퍼 세이브로 기사회생한 딕펑스는 생방송 기간 중 처음으로 사전 투표 1위에 오르며 뒤늦게 막강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슈퍼스타K4 사전투표 결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딕펑스가 이대로 1위?", "난 로이가 좋아~", "정준영은 진짜 이해안가", "홍대광이 왜떨어졌는지..", "정준영이 떨어질 듯", "정준영 이번에 안떨어지면 안봐!", "사전투표가 뭐가중요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4' 사전투표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마감될 예정이며, 16일 오후 11시부터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TOP3의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