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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택 딸 '리단'이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일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와 딸!! 어린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어 버리는 리단의 간지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윤택과 그의 딸 리단이의 사진이 나란히 붙어있다.

    사진 속 임윤택의 딸 리단이는 초록색 선글라스에 숱이 많은 머리가 뻗쳐 있어 아이답지 않게 강한 포스를 뿜고 있다. 또 옆에 있는 임윤택 역시 선글라스를 착용해 두 모녀가 무척 닮은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임윤택 딸 리단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숱 많은거 보게", "이 나이에 이런 포스를?", "고놈 잘 크겠다~", "아빠랑 아이 모두 건강하시길!", "붕어빵 모녀네요~", "임윤택도 딸바보 합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윤택은 지난 8월 3살 연하의 일반인 이혜림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2개월만인 지난달 7일 득녀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진 출처=임윤택 트위터]